실생활에 적용하는 6가지 학습원칙

학습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실제로 공부하는 도움이 될까? 물론이다.

다만, 내가 골프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고해서 당신이 지금 당장 프로골프 선수가 될수 없듯

이론을 알았으니 그에 걸맞는 실전 연습이 반복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 " 더 나은 내가 되기" (저자: 류쉬안)에서 발췌 

 

 

그러면, 우리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6개의 학습 원칙을 알아보자.

 

1. 학습에는 사변 (사물의 옳고 그름을 생각하는것)이 필요하다. 교과서를 달달 외운다고 

지식이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사변해야 하는냐? 자신의 일상생활에 응용할 방법을

찾는 과정이 곧 사변의 과정이다. 그러니, 죽어라 외우지만 말고 활용하자

  → 독서도 비판적인 읽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 나가야 하고, 더불어 자신이 직접

저자의 주장이 맞는지, 의미 있는 주장인지 삶에서 검증해 나가야 한다.

 

2. 잊어 버리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니 되도록 빨리 복습하자. 새로운 무언가를 배운후 

사흘안에 복습하면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이를 기억해 학습 능률을 배로 높일 수 있다.

 → 평상시 책을 읽으며 Summary  하는 습관을 들이자.  복습 첫날은 간단히 교과서나 노트를 1-2번 읽으면서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 빈 종이나 노트에 복습한 내용을 1분의 시간으로 생각나는대로

간단한 2-3문장으로 정리하던지, 도표로 정리해보자. 이후 다시 정교하게 수정한 후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되면  암기에 유리하다. 

자신만의 복습( review)   공부법을 발견해보자

 

3. 스스로, 생각한 답이 가장 기억에 남는 법이다. 그러니 공부할 때는 가능한 시험문제를 준비해 스스로

테스트해보자. 그러면 반복해서 교과서를 보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지식을 얻을 것이다

→ 수학문제는 어렵더라도 끙끙대면서 풀이를 해보자. 이 때 뇌활성화가 확확 된다고 한다.

시험문제를 풀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딘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공부법이다. 

또한, 잘 정리된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반복 공부하는 것도 주요한   Tip 이다.

 

4. 자신에게 보상과 벌칙을 정하자. 예를 들어 책 1권을 집중해서 읽으면 그 상으로 30분간 게임할 시간을 갖고

집중하지 못했다면 그 벌로 팔굽혀펴기 20번을 하는 식으로 말이다. 단 자신에게 충분히 도전이 될만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두뇌는 성장하는 기관이니 두뇌의 건강을 유지하자. 적당한 일과 휴식, 균형잡힌 식사는 우리를 더욱

똑똑하게 만든다. 적어도 나쁜 습관 때문에 스스로를 둔하게 만드는 일은 없도록 하자

→ 우리의 뇌는 새로운 학습에 참여하고 도전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아웃풋을 낼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노인들에게도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좋은 습관을 반복하면 뇌안의 세포(뉴런)끼리 연결하고 강화된다고 한다

 

6.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과 함께 공부하자. 주변에 좋은 습관을 가진 선배가 있다면 그와 자주 어울리며 

학습 도움을 받자. 좋은 친구나 학습 파트너를 선택해 즐겁게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그들처럼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