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체 공부법1 편도체 공부법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저자: 장준환)에 발췌 편도체 공부법은 감정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과거를 떠올리면 주로 생각 나는 건 행복했던 기억, 괴로웠던 기억, 슬펐던 기억들이며 우리는 이를 '추억'이라고 부른다. 기쁘고, 행복하고, 슬프고, 화나는 감정은 뇌 깊은 곳에 있는 아몬드 모양의 편도체라는 곳에서 생긴다. 이 편도체가 활성화함으로써 우리는 감정을 느끼고, 감정을 통한 추억을 뇌 속에 각인시킨다. 감정이 담긴 기억은 일반적인 기억보다 오래 간다. 또한, 편도체는 전두엽에도 신호를 보내 사물에 대한 집중력을 지속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공부할 때 공부한 내용에 감정을 쏟으면 쉽게 집중하고 기억이 간다. 예를 들어 국사 시간에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으로 넘어간 경술국치(1910년)를 .. 202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