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는 책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인간으로 읽다'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인문학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다빈치의 인문학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다빈치는 먼저 주제를 정합니다.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관련된 책이나 글을 찾습니다.
2. 그리고 그가 찾은 자료를 분류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각각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정리합니다.
3. 그 다음 다빈치는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그 분야를 이해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책이나 글을 읽어봅니다.
4. 더불어, 그는 다른 분야에서도 관련된 지식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 분야에서는 과학 분야에서 얻은 지식을 적용하려 하고,
역사 분야에서는 예술 분야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5. 마지막으로, 그는 그가 얻은 지식을 토대로 자신만의 생각을 구체화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창조적인 작업을 이끌어 냅니다.
이렇게 다빈치는 인문학 공부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찾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창조적인 작업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에이트 씽크라는 책에서도 이지성 작가가 소개한 11가지 인문학 공부법을 발췌해본다.
1) 자기 암시를 하라: 다빈치는 인문학을 공부할때 스스로 최고의 자기암시를 걸었고, 그의 뇌는
그동안 자신에게 걸려 있던 다른 암시를 깨뜨리고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 원전을 읽어라
3) 원전을 필사하라: 필사는 다빈치의 기본적인 독서법이었다. (라틴어문법책, 수학, 과학)
4) 홀로 사색하라: 자신이 연구하고 공부한 내용은 온 정신을 집중해서 되새겨야 하는데, 이때 홀로
있어야 한다고.
5) 잠들기전 사색하라: 잠들기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잠재의식을 일깨웠다
6) 인문학 공부노트를 써라: 그의 노트는 지식-사색-적용이라는 3단계 원칙에 따라 쓰였고, 이때 풍부한 그림을
곁들인 좌뇌(문자)와 우뇌(그림, 이미지)를 모두 단련하는 전뇌 학습의 도구였다.
7) 작가와 함께 하라
8) 도서관을 사랑하라
9) 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10) 인문고전을 극복하라: 책을 통해서 옳다 또는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한 내용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옳지않다 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내용은 과감하게 버렵다. (비판적 사고력)
11) 자주 휴식하라: 다빈치에게 휴식은 단순한 쉼이 아니라 또다른 인문학 공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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